몇주전에 갔던것을 이제야 올린다.
이태원 팍인디아 레스토랑.
위치는 이슬람 사원에서 안쪽으로 조금더 가기는 하지만 맛는 다른곳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든다.
밖에서 찍은 입구사진이다.
다른 곳들처럼 크지 않은 작은 곳이다.
자리에는 이렇게 셋팅이 되어 있다.
예전에는 일반 천으로 되어 있었는데 아무래도 먹는게 커리다보니 ㅋㅋ 이렇게 바꾼거 같다. 예전이 더 고급스럽기는 했는데..
분위기는 밝은 편이고 자리는 8인 자리 1개랑 4인자리 3개가 있는 아담한 식당이다.
천장은 저렇게 작은 샹들리가 있다.
여기오면 항상 고민을 하게되는데 메뉴 가장뒷장을 보면 셋트메뉴가 있다.
2인메뉴는 남녀 2이서 먹기에 딱좋다.
이날도 2인 셋트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역시나 양과 맛 둘다 좋다. ㅋㅋ
나오는 메뉴들은 순차적으로 나온다.
이것은 닭고기 스프이다. 안에 건다기가 있는데 닭고기를 일일이 찢어서 들어있다.
참고로 인도/파키스탄 음식들의 닭고기는 기본적으로 껍질을 벗겨서 사용을 한다.
다음으로 나온것은 이 셀러드다. 당근이 많이 들어 있다.
다음은 탄투리치킨인거 같다. 그리고 만두.
요 만두가 아주 별미다.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한다. 따로사면 개당 1천원.
만두속은 콩이랑 으깬 감자같은게 있다 안은 뭐라 표현할수 없는 커리가 있다.
완전 맛있음. 내 입맛이 이상할지는 몰라두..
요소스도 같이 주는데 같이 먹으면 좋다.
마지막으로 메인디쉬~
커리가 두종류가 나오는데 치킨커리와 야채커리가 나온다 그리고 밥이랑 난두 나온다.
요녀석이 치킨커리다.
이것이 야채커리.
밥은 이렇게 길쭉한 밥이 나온다 그냥 한국에서 먹는 그런 쌀이 나왔으면 바램이 있다..
개인 앞접시에 담아서 먹으면 된다.
글제주가 없어서 간단하게 쓰고 표현도 어줍지 않지만.
맛과 양은 보장한다.